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외교 영향 (문단 편집) ==== 2016년 ==== 하지만 사드 성주 배치가 확정된 후 중국 정부는 [[한한령]]을 시행하여 '''한국 드라마, 한국 연예인 등 [[한류]]를 막았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4492|기사]] 당장 [[CJ E&M]]쪽 인력과 [[tvN]]드라마 내용을 기초로 하여 공동제작하고있는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로했던 [[유인나]]가 드라마에서 반강제로 하차하게될 상황이다. 8월 3일, 중국은 복수상용비자 발급을 제한했다. '''비즈니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중국 내국인의 초청이 있어야만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한중간의 무역활성화와 협력을 위해 복수상용비자 발급을 통해 대행업체를 통해 언제든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중국의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면서 한-중간 경제협력 여파는 겉잡을 수 없게 되었다. 아직도 중국내 산업기지가 있는 기업이 많고 수출 또한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기업의 비자 발급 요건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레 무역분쟁으로 커질 소지가 높아졌다. 이에 대해 국내에서 졸렬하다는 비난도 쏟아지지만 대국관계라는게 워낙 일방적인 입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따지고보면 경제적 보복도 무단으로 감행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 분쟁에서 비롯된 것으므로 안보에서 치명적인 위협을 받는데[* [[미중관계]]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MD가 설치되면 극단적인 경우 미국은 상대의 핵반격 걱정이 없이 핵미사일을 맘껏 날릴 수 있다.]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기를 바라는 게 이상한 거다. 당장 미국만 해도 무역관계에서 수틀리자 '''[[일본|군사적 동맹국]]'''에 대해 [[플라자 합의|조치]]를 취한 적이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20&aid=0002994475|심지어 현재에도 진행중이다.]] 대중무역은 자료에 따라 다르지만 70~90%정도가 중간재, 자본재이며 소비재의 비중은 많이 낮다. 중간재와 자본재 수입하는것도 중국기업보단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대다수이다. 한마디로 한국기업끼리 거래한다는건데, 사드배치로 한중관계 나빠져도 영향은 미미하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기업간의 B2B 거래에선 국가간 감정이 나빠도 정말 어지간해선 영향을 쉽게 받지 않는다. 한국이 일본과 감정이 아무리 나빠도 꾸준히 교역을 해왔던걸 보면 알수 있다. 물론 중국의 경제력이 올라가며 소비재의 비중이 더 커질수 있겠지만, 한국 소비재의 가격은 중국 입장에선 가격이 상당히 비싼만큼 아직 현실화되진 않은 이야기이며, 중국의 14억 인구 구매력이 이제서야 일본+한국 합친수준밖에 안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내수시장이 생각보다 아직도 많이 작다고 말할수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634702|대중국비중이 높은 엔터테인먼트사업과 화장품사업등에서 한달만에 주가가 30%가까이 폭락하는등 피해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사실 화장품업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고공행진중이다. 궁금하면 네이버 주식을 켜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검색해보자. 화장품업계의 NO1 아모레퍼시픽 경우 2014년 초 대비 아직도 3배이상의 주가를 자랑한다. 중국발의 영향이 있긴했지만 최고조에는 5배이상까지 올라갔었다. 애초에 고평가와 거품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주식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같은 경우 타격이 어느정도 있긴 하나 사실 한국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3대 연예계 SM+YG 엔터테인먼트+로엔을 합쳐도 매출 1조원 내외에 영업이익은 1500억. 대한민국 영화관의 절반을 차지하는 CJ CGV 매출은 1조 4천억원, 영업이익은 677억원. 대한민국 영화+음악+공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방송에서도 유명한 CJ E&M의 매출은 1조 4천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475억원이다. (2016년 11월 23일 CJ E&M 종목 KTB 투자증권 레포트 참조) 한국경제의 GDP가 1500조원 수준에 육박하는중인데 소위 말하는 연예계+음악+방송+공연등 모든 한류를 다 끌어모아도 대기업 메이저 계열사 하나보다 못한 실정이다. [[e스포츠]][[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5415|#]]에서도 한국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다른 분야로 넓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